요즘 하루 하루를 보내는 내 머리에 들어 있는 다섯 단어가 있다.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살자 유재석 유퀴즈에서 봤는데, 유재석에게 목표를 어떻게 세우고 실천하느냐고 물었을 때 그가 한 대답이다.
주어진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했던 것 뿐이다. 처음 그 말을 들었을 때, 아 좋은 말이다 했고, 두 번째 그 말을 다시 들었을 때, 지금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 않다 라는 귀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마침 송희구 작가의 김부장 이야기를 읽고 나서 나는 게을렀구나 라는걸 깨달은 뒤라서, 저 말이 더 크게 다가왔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언어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역사적 배경과 함께 풀어내는 조승연의 인문학적 소견과 필력에 대하여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의 지식과 언어의 마술은 여러 매체를 통해서 보아와서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책으로 다시 만나니, 한층 더 깊은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었다. 그가 아는 지식들, 그 지식들을 엮어 내는 지혜, 그리고 본인이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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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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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감나도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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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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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
원문 링크 : 비즈니스 인문학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