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동에 새로 생긴 태국음식 맛집 살라타이는 합정역 8번 출구 딜라이트스퀘어 2차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는 딜라이트스퀘어 2차에서 최대 4시간 무료로 가능하며, 결제 후 차량번호를 알려 주차가 등록된다. 네이버 예약이 가능해 미리 예약해 두고 방문하는 편이 편리하다고 한다. 분위기는 방콕의 고급스러운 태국 레스토랑을 연상시키는 차분하고 은은한 조명과 넉넉한 테이블 간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지 맥주인 창비어나 싱하비어도 즐길 수 있어 현지 분위기를 더한다. 각 테이블에는 키오스크가 있으며 메뉴와 사진이 함께 제공되어 사장님의 배려가 느껴진다.
메뉴는 일반적인 서울 핫플레이스와 비슷한 가격대지만 양이 푸짐해 두 명이 함께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주요 메뉴로 푸팟퐁커리 32,000원, 팟타이 13,900원, 똠얌꿍 18,900원, 텃만꿍 11,000원이 있다. 접시가 세팅되면 물과 식기가 바로 제공되며 주문 직후 대략 5분 내로 음식이 나온다.
이번에 맛본 꿍팟퐁커리는 버터에 볶아 부드럽고 고소한 식감이 특징이며, 통통한 새우가 들어 있어 밥과 함께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공기밥은 필수로 함께 시키는 것을 권하는 편이다. 팟타이는 숙주와 땅콩가루가 더해져 면과 함께 비벼 한 입씩 맛보면 느끼함이 고추가루로 잘 잡힌다. 새우 또는 닭고기 중 선택 가능하며, 쏨땀은 상큼하고 신선한 야채들과 함께 균형감을 더한다. 전반적으로 태국 전통 맛을 자극적이지 않게 살려 속이 편안하고, 직장인 빠르면서도 만족스러운 식사나 데이트에 적합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맛과 분위기의 조합으로 합정동에서의 태국식 코스가 꽤 합리적이라는 평가가 남으며, 방문자는 봄나들이나 가벼운 외출과 어울리는 식사로 추천된다. 맛있는 식사와 함께 따뜻한 봄날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정리된다.
원문 링크 : 합정동 태국음식 맛집 살라타이 위치 메뉴 분위기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