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에 세번째 백신을 맞았다. 이전과 다르게 약이 들어가는 줄도 몰랐고 팔이 안 올라가는 속도도 더딘 것 같아 이번엔 후유증 없겠구나 했는데 해 넘어가니까 열이 오르기 시작해서, 지금은 37.3도에 팔과 등이 욱신거리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집에서 할 거 없다고 아마존프라임으로 러브레터 - 살인의 추억 - 기생충을 연달아봤더니 뭔가 비현실적인 기분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특히 기생충.
인간의 행복이란 뭘까, 돈이란 뭘까 자꾸 생각하게 되면서 심란해서 잠도 안 옴 ㅠ 약먹자...
[일본/일상] 백신 후유증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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