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트에는 '뭐 뭐의 아라(あら)'라는 생선 부속을 판다. 생선 한 마리를 통째로 팔기도 하지만, 머리와 꼬리를 떼고, 두 장, 세장으로 잘라서 포장해서 팔고 남은 머리, 꼬리, 옆구리살을 모아 한 팩으로 포장해서 파는데, 100엔~200엔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이걸로 생선조림을 만들면 국물 맛도 진하고 오래 끓여도 살이 부서지지 않아 종종 안줏거리로 사곤 한다.
어떤 생선의 부속일지는, 그 마트에서 어떤 생선을 주력상품으로 파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전에 살던 동네에는 도미랑 방어가 대부분이었는데, 여기는 마구로 (참치) 가 있길래 도저언. 재료는 심플하다.
참치 부속 한 팩, 무 반개, 간장, 설탕, 니혼슈 (사케), 요리술, 생강. 고춧가루 넣고 한국식으로 매콤하게 만들고 싶었지만, 우리와 매운맛 센서가 다른 짝꿍을 배려해 일본식으로 단짠한 조림 레시피를 참고했다.
만드는 법은, 진짜 이런 걸 적어도 되나 싶게 너무 대충대충이긴 한데 ①먼저, 참치를 물에 살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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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참치를 이렇게도 먹네?! 마구로 아라 니츠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