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가 밝아 온 지도 벌써 2월 중순이 되어 갑니다. 다음 주 2월 19일은 설날 이후에 두 번째 봄 절기인 "우수"입니다.
주관적으로 저는 아주 좋은 절기라고 생각해요. 한겨울 추위를 워낙에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더욱 그런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예전 선조들부터 일 년을 24개로 나누어서 24절기로 부르는데요. 우수의 뜻은 말 그대로 우(雨)와 수(水)를 합해서 "빗물"을 뜻하고 있어요.
겨울에 혹독한 추위가 지나면서 공기가 따뜻해지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와서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얼음이나 눈이 아닌 물이 된다는 뜻이에요. 우수가 지나면 얼어 있던 땅이 녹고 땅속에 있던 개구리가 튀어나온다는 절기인 "경칩"이 있어요.
우리의 조상들은 이를 두고 "우수와 경칩에는 얼었던 대동강 물이 풀린다"라고 말을 하곤 했어요. 올해 2월 4일은 봄의 첫 절기인 입춘이었어요.
입춘은 말 그대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뜻이 있고요.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겨울의 찬 느낌이 아주 많이 남아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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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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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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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원문 링크 : 2024 봄 시작 우수 뜻과 봄꽃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