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저의 주식투자는 선투후공도 아닌 '선투 끝'이었습니다. 부동산처럼 큰 목돈이 들어가는 투자가 아니어서 그랬는지 투자 전에도 후에도 공부를 안 했었죠.
공부의 중요성은 알고 있습니다만 실행하지 않았었어요;; 그렇게 주식을 해보니 올라서 기쁜 마음에 팔아도 이후 계속 오르면 일찍 판 게 너무 아쉬워집니다. 더 오를까 싶어 계속 갖고 있어도 하락 곡선을 마주하면 급한 마음에 또 팝니다.
줬다 뺏기는 심정으로 또 속상해집니다. 시황이 안 좋아 계속 마이너스를 찍고 있으면 지쳐 손절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 경우도 손실의 상처가 너무 큽니다. 부동산 투자를 같이 하다 보니 목돈이 필요할 땐 주가가 떨어진 상태에서 어쩔 수 없이 손절해야 되는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
좀만 더 기다리면 분명 수익이 날 것이 뻔해 보여도 더 급한 곳의 불을 끄려면 어쩔 수 없이 손해를 무릅쓰고 팔아야지 어쩌겠습니까... 이런 과정이 반복되니 수익이 난 것처럼 보여도 따지고 보면 플러스마이너스 제로에 가까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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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왜 나는 배당투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