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상록수보건소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의 수업 중 원예태교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이 소개되었다. 참여를 통해 임신 중에도 집중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교육은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교육 장소는 2층 보건교육실로, 처음 방문하는 경우 직원의 안내에 따라 엘리베이터를 내려 바로 들어가면 된다. 교육 신청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예비 엄마와 부부가 가능하며 선착순 20명까지 접수가 가능하고, 신청이 확정되면 문자로 안내가 두 차례 온다.
수업 당일에는 교육신청 명단에 서명하고 물과 간식을 받아 자리에 앉았으며, 강사는 재료를 자리마다 준비해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했다. 테라리움 만들기는 처음 시도하는 체험으로, 흙과 색모래, 장식 재료를 투명한 유리 용기에 담아 다육이를 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다육이는 익숙한 식물이었으나 새로이 이름을 알게 되었고,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염좌, 군월관, 월동자라는 이름이 붙은 식물들이 소개되었다. 용기가 생각보다 크고 무거웠으며 흙먼지가 날리면 유리가 더러워질 수 있어 조심스럽게 작품을 완성했다.
완성된 테라리움은 집으로 가져와 볼 때마다 뿌듯함이 느껴졌고, 뱃속의 아이를 생각하며 만든 만큼 애착이 커졌다. 다육이는 물 관리를 월 1회 정도로 간단히 할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한 편이었고, 임산부 원예태교 테라리움 만들기는 태교와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참여자 중에는 예비 맘들뿐 아니라 부부로 함께 신청한 사례도 있었다.
상반기 접수는 이미 마무리된 경우가 많아 하반기 신규 신청이 권장될 만한 참여로 기록되며, 이와 관련한 안내가 추가로 제공되었다. 임산부를 위한 교육은 매달 2∼3회 정도 개최되며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고, 장소와 절차는 안내대로 이뤄졌다. 테라리움 만들기 경험은 식물 관리가 어렵지 않다는 점도 강조되었으며, 앞으로도 비슷한 형태의 태교 체험이 이어질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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