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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네스코 복귀 밀린 분담금 7800억원

 미국,유네스코 복귀 밀린 분담금 7800억원

미국, 6년 만에 유네스코 복귀...밀린 분담금 7800억원 규모 오드리 아줄레이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12일(현지시간) 긴급회의를 소집해 미국이 7월 재가입 의사를 공식적으로 전달해왔다고 193개 회원국에 알렸다. 미국은 앞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인 2017년 10월에는 유네스코가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부정적으로 편향됐다면서 이스라엘과 함께 이 기구에서 동반 탈퇴한 바 있다.

ᆞ ᆞ 미국은 특히 인공지능(AI) 및 기술교육과 관련한 세계 표준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중국의 입김이 커지는 것을 우려해왔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재가입 의사를 밝힘에 따라 미국은 그동안 납부를 유보한 분담금을 한꺼번에 납부해야 할 전망이다.

AP 통신은 밀린 분담금 규모가 6억 달러(약 7800억원)에 달한다고 추산했다. ᆞ ᆞ 그러나 지난해 2월 이스라엘 행정부가 미국의 유네스코 복귀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달하며 복귀의 가장 큰 걸림돌이 제거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도 미국의 복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