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통 해외에 가면 잘 갖쳐진 식사 한 끼 보다는 맥주나 간식 등으로 간단히 배를 채우는 편이다 그런데 이번 여행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먹고 다녔다 삼식이들 끼니 챙기느라 평소보다 더 잘 챙겨 먹은 것도 있는데 한인 분들이 운영하는 식당이 많다 보니 어딜 가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익숙한 맛이라 부담 없이 이것저것 시도해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미쳤는데? 싶을 정도의 엄청난 맛집들이 즐비한 미식의 동네는 아니지만 보홀에서 인기있는 맛집들은 어지간하면 한국 사람 입맛에 평균 이상은 한다 평범하지만 크게 실망 없는 맛이라고 해야 할까?
기대치를 살짝만 낮추면 만족도는 오히려 올라가는 동네다 여행 마지막 날에 들린 빠우는 맛있다는 소문이 자자해서 꼭 한 번 가보고 싶던 곳이었다 실제로 지나갈 때마다 보면 언제나 웨이팅이 있었고 가게 안은 늘 북적북적 사람들로 가득했다 영업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21시까지, 15시부터 17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라 타이밍 잘 맞춰서 가야 하고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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