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초승달 같은 술 사진출처: 전주이강주 홈페이지 개인적으로 전통과 스토리가 있는 술들을 좋아하는데 이강주는 선조때부터 상류사회에서 즐겨마신 조선시대 3대 명주 중 하나. 2020년 청와대 설 선물에 선정 될만큼 유명한 술이라 항상 궁금했었는데 우연히 식당 메뉴에 이강주가 있어 바로 주문했다. 술과 푸드 페어링 이강주 with 미나리보리새우전 장소: 성수 방춘리 이강주 이강주는 옅은 노란색을 띠어 '여름밤 초승달 같은 술'로 불렸다는데 표현이 참 예쁘다.
생강, 계피와 울금이 들어가서 왠지 향이 너무 강하고 쓸 거 같았는데 전혀 그러지 않다! 시원한 배향과 알싸함이 약간 느껴지지만 목넘김이 시원하고 끝맛은 약간 달다.
바디감이 느껴지지만 특유의 향과 맛이 기분 좋게 입속에 감돌아, 첫 잔을 마신 파티원들 모두 같은 반응. "우와!
맛있다!" 19도인데 알콜맛이 강하지 않아 시원하게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게 좋은 듯.
무엇보다 좋았던 건 다음날 숙취가 없음! 이래서 좋은 술 마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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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증류주] 전주 이강주 19도- 조선시대 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