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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9 나비드 수상레저펜션 - 수상스키를 타다

 220729 나비드 수상레저펜션 - 수상스키를 타다

하늘이 높고 푸른 날. 아가씨네랑 춘천과 홍천과 가평의 경계에 있는 나비드 수상레저펜션에 다녀왔다.

지난번에 아가씨네가 수상스키를 처음 탔는데 자기만 한번에 일어났다고 얼마나 자랑을 하는지 나도 수상스키 만큼은 꼭 타 보고 싶었다. 어떻게 시도를 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이번에 같이 가서 체험을 하였다.

나도 한번에 일어나고 싶어서 샘이 하는 말을 한마디도 안놓치고 들었다. 남편이 먼저 쓰윽하고 멋찌게 일어났다.

처음 타는것 치고 정말 잘 탔다. 그래도 유턴할때는 중심 못잡고 빠져버렸다.

내차례가 되었다. 물속에서 출발연습을 몇차례 하고, 드디어 보트가 붕하고 출발했다.

나도 쓰윽하고 일어났다. 맞바람은 시원하고, 속도도 제법 빨랐다.

유턴할때 가운데 기둥만 쳐다보라는 샘 말을 명심하고 허벅지에 힘 딱주고, 아찔하게 중심을 잡았다. 넘어질것 같으면 자세를 낮추라는 말도 잊지않았다.

그래서 나는 유턴할때도 아슬아슬하게 중심을 잡고 빠지지 않았다. 멋찐 경험이었다.

아가씨가 내일 아침에 다...

# 나비드수상레저펜션 # 수상스키 # 춘천수상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