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똑소원입니다. 중학생 때 친구를 통해 우연히 알았던 유희왕을 5년 넘게 즐긴 뒤, '팔아야 하는데, 팔아야 하는데'하다가 작년 봄부터 겨우 정리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직도 수요가 높은 매물들은 팔린지 오래이고, 이제는 비인기 재고들만 남았습니다. 비싸고 수요 많은 카드들은 금방금방 팔리면서 초기 3달 동안 중고거래로 50만원의 이득을 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문의도 잘 안오고, 오더라도 소액으로만 사가다 보니 시간 대비 소득이 크지 않습니다. 이전에는 '이 카드들을 얼른 정리해야 하는데 언제 팔리나.'
하면서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판매글 올리고 연락오면 응대해주고 사진 찍어서 보여주고 입금 받고 포장하고 우체국에 가서 보내고 이틀 뒤에 잘 도착했나 확인하고 단순하고 긴 절차를 거쳐야만 판매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행위를 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1시간. 그렇게 해서 얻는 수익은 7천원 남짓.
기존에는 "중고거래로라도 부수익을 창출하니 나는 시간을 가치 ...
원문 링크 : 유희왕 카드 중고 판매를 그만 둔 이유(feat 로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