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새 찾아온 추운 날씨입니다. 정말 갑작스럽게 추워졌네요.
이제 아이스 아메리카노에서 벗어날 때가 되었죠. 오늘은 라떼의 참맛을 느끼러 주말 오후 이태원 헬카페로 향합니다.
음료를 주문한 후 큰 테이블에 앉습니다. 양쪽 큰 스피커에서 클래식 음악이 나오는데 좋네요.
채광도 좋고... 여유로운 주말의 시작입니다.
클래식 카푸치노 / 5,300 ₩ 클래식 카푸치노와 헬 라떼는 앉은 자리에서 직접 말아주십니다. 만들어지는 게 보는 재미도 있고, 한층 기대감도 높아지네요.
사진에서 라떼아트가 좀 깨져있는 건 나오자마자 한입 마셔서 그렇습니다. 만들어지자마자 바로 한두입 마실 때가 질감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입안을 실크처럼 부드럽게 스쳐가는 게 정말 좋네요.
온도도 너무 뜨겁지 않고 딱 좋습니다. 강배전으로 시켰는데 역시나 우유와의 조화가 정말 좋네요.
커피 애호가 지인의 얘기를 들으니 본인에겐 헬카페 만한 강배전 블랜딩을 내는 카페가 서울에 없다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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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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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용산구 / 이태원] 헬카페 - 실크를 마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