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에게 심리상담을 받아도 될까? 친근함이 아닌 ‘전문적 거리’가 필요한 이유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센터 마음iN의 박인턴입니다. 살다 보면 친구, 지인, 혹은 아는 사람 중에 심리상담사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런 생각을 하게 되죠. 내 마음을 잘 아는 사람이니, 오히려 더 신경 써 줄 거야.
편하게 다 털어놓을 수 있겠지. 그런데 실제로는 아는 사람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권장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객관성이 무너지기 쉽습니다 상담에서 중요한 건 객관적인 시선이에요.
그런데 아는 사람과 상담을 하면, 상담사가 이미 알고 있는 정보나 관계 때문에 중립성을 잃기 쉽습니다. 예: “저 사람은 원래 이런 성격이니까…” 하고 편견이 개입 내담자도 “이 말을 하면 날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하고 조심 결국, 상담의 핵심인 자유롭고 솔직한 대화가 어렵게 됩니다. 상담실 밖의 관계와 얽힐 수 있습니다 심리상담은 비밀이 보장되는 안전한 공간이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