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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에 대하여

 루틴에 대하여

꾸준히 하는건 제일 어렵다. 어떤 행동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그 행동을 할 때 다른 것들의 영향력을 줄이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어렵게 말했지만 한 문장으로 말하면 그냥 하는것이다. 그냥 꾸준히 하는것을 더 줄이면 루틴(습관)이라는 단어가 된다.

그런데 이 루틴이라는건 만들기는 너무 어려운데 파괴하는건 너무 쉽다는것이다. 6일을 쉬면서 루틴이 깨져서 징징되는건 절대 아니다. 아니다… 루틴은 한번 깨지면 다시 돌아오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

어제만 해도 청소를 오늘 아침까지 미뤄버렸다. 루틴이 무너지면 많은 노이즈들이 개입한다.

어차피 내일도 쉬는데 내일 하자, 어차피 내일 아침식사하면 설거지거리가 나올텐데 한번에 하자, 내일 쉬니까 조금만 더 놀고 자자 등.. 물론 당장하지 않아도 된다.

아주 잠깐 미루는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미래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지금 당장안하는건 하루를 미루는게 아니라 최소 2일을 미루게 되는 효과를 낳는다. 내가 4월 30일 ...

원문 링크 : 루틴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