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기고] 수소경제 첫걸음, 사회적 공감대도 넓혀야 - 마콜컨설팅그룹 이보형 대표 2019-03-13 현대차 그룹은 머지않아 다가올 수소경제라는 신산업 분야에서 수소사회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 전략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전략으로 수정한 것이다.
이런 전략적 변화에서 현대차는 수소 사회를 선도하기 위해 단순히 수소차나 관련 부품을 시장에 많이 파는 것을 넘어서서 법과 규제, 사회 인식이라는 비(非)시장 영역과도 긴밀하게 소통·협력해야 한다. 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장에서의 성공이 필수적이다.
선두 기업이라면 비시장 영역에서도 성공해야 한다. 사회적 가치와 공익에 부합하는 비전을 제시해 소통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얘기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수소 사회에 관한 비전을 함께할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사회적 논의와 공감을 이뤄야 한다. 특히, 정부와의 협력은 제도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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