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리아 시즌 1의 에필로그를 유튜브로 처음 접했었는데 그 때 Rue와 Jules 두 명의 이야기에 완전히 매료됐었다. 그 뒤로 시즌 1 을 보다가 너무 감정적으로 too much여서..
(그리고 자극적인 장면들이 너무 많았다.) 그러다 그냥 바로 시즌2를 봤는데 중간중간 이야기가 조금 늘어지는 몇 부분들만 빼고는 영상미, 음악, 배우들의 연기력, 스토리 모든 방면에 있어서 훌륭했다고 본다.
Sam Levinson(감독)이 시즌1과 시즌2에 대해 각각 이렇게 평했는데 If season 1 was sort of a house party at 2 am, season 2 should feel like 5 am, way past the point in which everyone should’ve gone home.. 너무 소름돋는 비유여서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확실히 시즌 2는 뭔가 아련하고 bittersweet한 느낌이 짙게 깔려있다. 그래서 나는 새벽 5시 감성이 더 맞는 사람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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