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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K-기업] 롯데마트 발리점, 오픈 이후 7주간 매출 50% 신장, 객수 3배 증가

 [세계 속의 K-기업] 롯데마트 발리점, 오픈 이후 7주간 매출 50% 신장, 객수 3배 증가

롯데마트 발리점 머스트 헤브 오브 발리존 전경 사진=롯데쇼핑 롯데마트의 도소매 하이브리드 전략이 발리점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도네시아에서도 한국식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2024년 1월 자카르타 간다리아점을 인도네시아 최초 그로서리 전문 매장으로 리뉴얼하여, 현지 소매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롯데마트는 한 단계 더 나아가 도매형 매장에 소매 기능을 결합한 ‘도소매 하이브리드 매장’ 모델을 도입하기로 했으며, 첫 적용 매장으로 발리점을 선정했다.

자체 상권 분석 결과, 발리점은 남쪽 쿠타와 북쪽 우붓을 잇는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있다. 반경 3km 내의 약 12만 명 배후수요와 월평균 1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공존하고 있어 하이브리드 매장을 운영하기에 최적지로 평가됐다.

이러한 철저한 상권 분석을 바탕으로 매장을 리뉴얼한 결과, 지난 8월 21일 재단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