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마을이 지난달 서울시의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최고 35층, 공동주택 26개동, 3178세대(임대 565세대 포함) 규모의 명품단지로 탈바꿈하게 됐다. 백사마을 재개발 조감도.
자료=서울시 "2029년 새로운 희망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차질없는 공급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날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을 방문해 철거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주택공급을 위한 지원을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장을 방문한 오 시장은 철거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철거·착공·준공·입주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진하라고 관계자들에게 요청했다.
노원구 중계본동 30-3번지 일대 백사마을은 지난 1960년대 도심 개발로 청계천·영등포 등에서 살던 철거민 1100여명이 불암산 자락에 정착하면서 형성된 곳이다. 지난 2009년 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2012년 국내 최초 주거지보전사업으로 추진됐으나 분양주택과 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