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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 정부 조직개편 후폭풍 금감원 '허리' 직원들 줄퇴사

 [2025 국감] 정부 조직개편 후폭풍 금감원 '허리' 직원들 줄퇴사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의원(국민의힘) 정부조직 개편 논란과 열악한 처우 문제가 맞물리며 금융감독원(금감원) 직원들의 퇴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조직의 중심축인 30~40대 핵심 실무진의 이탈이 급증해 내부 동력 저하와 감독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당국의 조직개편과 처우 문제로 촉발된 인력 유출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금융시장 전반의 관리·감독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금감원 퇴직자 1년 새 두 배 급증 16일 금융권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의원(국민의힘, 속초·인제·고성·양양)이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금감원 퇴직자(정년퇴직·임금피크제·무기계약직·임원 제외)는 총 56명으로 2020년(25명)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 중 30~40대 퇴직자가 28명으로, 전년(11명) 대비 2.5배 늘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20대 8명, 30대 15명, 40대 13명, 50대 20명이 퇴직했다. 50대를 제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