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최민희 의원실 국정감사에서 "양자역학 공부로 딸 결혼식을 신경 쓰지 못했다"고 해명했던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더불어민주당·경기 남양주갑)이 본격적인 양자산업 육성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양자인공지능·보안·국방 적용까지 포괄하는 이 법안은 기존 연구 지원을 넘어 산업·안보 전반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해하려 하면 안 돼"…양자역학 공부 해명 후 법안 추진 최민희 위원장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딸 결혼식 논란에 대해 "양자역학 공부로 밤잠을 못 잤다"며 "문과 출신인 제가 양자내성암호와 양자암호통신을 외우다시피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후 페이스북에 "양자역학은 이해하려 하면 안 되고, 실험결과를 받아들이며 수식을 대충 넘어간다"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29일 국회와 업계 등에 따르면 최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양자 기술을 강화할 전망이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