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 사진=임미애 의원실 북극항로가 대한민국의 미래 활로로 급부상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의 특별법 발의와 부울경·포항 등의 선제적 대응, 조선업계의 기술력이 맞물리며 K-해양강국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기후변화로 북극 해빙이 가속화되면서 북극항로는 아시아-유럽 간 최단 물류로 부상했다.
기존 수에즈 운하 대비 거리 30% 이상 단축, 연료비 30~40% 절감 효과가 핵심이다. 홍해 사태 등 지정학 불안 속 트럼프 정부의 알래스카 LNG 개발과 러시아 인프라 투자가 가세하며 2026년 상업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 무역 99.7%가 해상 의존인 상황에서 북극항로는 에너지·자원 공급망 재편의 '꿈의 뱃길'이다. 법적 기반 마련과 지역 연계 25일 국회와 업계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농해수위·비례)은 ‘북극항로 활용 촉진 및 연관산업 육성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
북극항로위원회를 신설하고 지방시대위원장을 포함, 포항 영일만항을 저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