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건 그냥 내 생각과 경험일 뿐이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생각과 경험이 다르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목적 없이 날 사랑해주는 가족이 있다면 그들에게 잘해야만 한다. 왜냐면 목적 없이 날 사랑해주기 때문이다.
지금보다 더 어렸을 적에 가족보다 친구들이 더 좋았고, 친구들에게 더 잘했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 나의 자녀들이 그러하듯이...)
친구라는 존재를 유독 좋아했던 나에게, 친구들 중 하나는 죽을 때까지 친구를 하자며 "나중에 내가 죽으면 내 염은 너가 해야지"라고도 하였다. 지금 그 친구가 연락을 끊은지 5년이 넘었다.
처음에는 연락도 계속 해보고 무슨 일이 있는지 알아보곤 했지만 지금은 그 친구를 이해하고 그 일을 계기로 그 친구 뿐만 아니라 다른 대인관계에 대한 나의 생각과 태도를 어느 정도 정립하게 되었다. 가족만 빼고 나에게 친해지자고 다가오는 모든 사람은 목적을 갖고 다가온다.
그리고, 그 목적이 없어지면 더 이상 내가 필요없어지면 단지 떠나갈 뿐이다. 주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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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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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없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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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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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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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