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고도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뒤로하고 다시 돌아온 쿤밍에서 라오스 루앙프라방으로 이동했습니다. 요즘은 기찻길이 잘 깔려 샹그릴라로 가는 길이나 쿤밍에서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길도 아늑한 여행이 될 수 있지만...
당시에는 24시간이 넘는 시간을 중국 운남성과 라오스 동북부의 험준한 산길을 구불구불 넘어 이동해야 했었습니다. * 요즘은 라오스의 수도인 * 비엔티엔에서 중국 쿤밍까지 다이렉트로 연결도 된다고 하니 꼭 다시 가서 기차여행을 하고싶네요! 쿤밍에서 묵었던 숙소 옆에 동네 사람들로 북적였던 식당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별미인 쌀국수를 만들어주었는데요. 저는 여기를 천하제일면이라고 부르면서 아주 좋아했습니다!
ㅎㅎㅎㅎ 내부에 들어가면 이미 꽤나 많은 손님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라오스나 베트남 식의 쌀국수 면에 매콤한 소스와 각종 야채와 양념들을 더하는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중국은 미시엔이라고 해서 기름기 많은 굵은 면의 쌀국수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고 너무 자주 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