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에 오면, 앙코르와트를 보기 위해 각자의 시간을 할애하는데 짧게는 하루, 길게는 일주일 정도의 분량으로 주변을 둘러봅니다. 저는 여행 전부터 앙코르와트에 대한 기대가 상당하여 일주일치의 롱투어를 구상하여 숙소와 티켓, 교통을 마련해 진행했는데요.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충분히 현장을 느낄 수 있는 여유와 편리함을 동반할 수 있는데다 이 시엠립이라는 동네가 가기가 어렵고 비용이 들지, 체류비는 상대적으로 적어서 다시 방문하더라도 여유 있게 현장을 살펴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앙코르와트 중심유적을 둘러본 후로 툭툭을 타고 자야바르만7세 시절에 세워진 또 하나의 도시, 앙코르톰으로 이동합니다. 참고로 앙코르와트는 12세기 초, 수리야바르만 2세에 의해 앙코르톰은 12세기 말,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세워진 곳으로 이 도시 안에 바이욘 사원과 코끼리 테라스 등 유적들이 있고, 이외에도 방대한 도시와 사원, 유적들 집단(군)을 일컬어 앙코르유적군이라고 부른다는 말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