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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사이에서도 흔한 ‘병원 밖 링거’, 어디까지 불법일까요?

 일반인 사이에서도 흔한 ‘병원 밖 링거’, 어디까지 불법일까요?

요즘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를 보면 “집에서 링거 맞았어요”, “간호사 지인이 링거 놔줘요” 같은 이야기를 심심찮게 볼 수 있어요. 출처 뉴시스 최근 방송인 박나래 씨의 이른바 ‘주사 이모’ 논란까지 겹치면서 병원 밖에서 이뤄지는 링거 시술이 어디까지 불법인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명확하게 불법이에요. 온라인에 넘쳐나는 ‘집 링거’ 구인 글 중고 거래 앱, 맘카페, 지역 커뮤니티를 보면 “집에서 링거 놔주실 분 구해요” “간호사(간호조무사) 가능하신 분 연락 주세요” 같은 글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피로 해소, 숙취 해소, 컨디션 관리 등을 이유로 병원에 갈 시간은 없고, 집에서 간편하게 링거를 맞고 싶다는 거예요. 댓글이나 쪽지로 연결되는 경우도 많고요.

문제는 이런 행위가 불법이라는 인식 자체가 거의 없다는 점이에요. 비타민 주사나 포도당 수액을 그냥 ‘영양제’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아요.

의료인이라도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