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유럽호흡기학회(ERS)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아버지가 15세 이전(사춘기 전)에 흡연을 시작하면 자녀의 노화 속도가 빨라진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연구진은 7세~50세 892명을 대상으로 부모의 흡연 여부, 흡연 시작 연령 등을 조사하고 혈액을 통해 후성유전 시계(epigenetic clock)를 측정했어요. 후성유전 시계란, DNA에 쌓이는 분자적 변화로 노화 정도를 추정하는 방법이에요.
이건 암, 치매 같은 노인성 질환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죠. 연구 결과 요약 아버지가 15세 전 흡연 시작 → 자녀는 평균 9개월~1년 정도 생물학적으로 더 늙음 아버지의 사춘기 흡연 + 자녀 본인 흡연 → 노화 차이 14~15개월까지 증가 아버지가 성인이 된 후 흡연 시작 → 영향은 있으나 비교적 적음 어머니 임신 전 흡연 → 자녀 노화와 뚜렷한 연관 없음 즉, 아버지가 어린 나이에 흡연을 시작하면 정자 세포의 후성유전적 변화가 발생하고, 이게 자녀에게까...
원문 링크 : 아버지의 흡연, 자녀 노화에 영향을 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