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보고 있자니 민망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한다. 그 이유는?
나이가 37이기 때문이다. ㅋㅋㅋㅋ 아우 ㅋㅋㅋ 뭐햐나 ㅋㅋㅋ 그래도 진짜 열심히했던 것 같다.
예전 같았으면 포기했을 것 같기도 하다. 어려운 것은 딱 질색이었기 때문에 근데 이제는 뭔가 달라졌다.
그냥 해낸다. 끝까지 해낸다.
할 때 까지 해낸다. 나도 그 이유는 모르겠다.
하나 시작하면 끝까지 한다. 분명한 것은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왜 이렇게 까지 변한지 모르겠다.
어려운 것도 많았다. 첫번째로, 여포를 이기는 방법을 모르겠더라.
두번째로, 엔딩보는 방법을 모르겠더라. 세번째로, 트로피 따는 방법을 모르겠더라.
네번째로, 반응을 빨리하는 방법을 모르겠더라. 해결을 했다.
첫번째, 여포는 많이하니까 되더라.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우연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기게 되더라.
계속하니까. 꾸준히 하니까.
두번째, 엔딩보는 방법은 내가 성격이 급하더라. 엔딩 보기도 전에 넘어가서 문제더...
원문 링크 : [일상] 진삼국무쌍 오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