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고 쓴 문장이 쌓여 삶이 됩니다. 나이 들 수록 누군가를 이해하게 된다.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천국은 없다.' 젊을 때는 고개를 끄덕이며 멋진 표현이라고 생각하지만 인생을 살수록 의문을 갖게 된다.
'과연 그가 천국에 가려고 도망을 쳤을까?' 천국을 목적지로 정하고 떠나는 사람은 별로 없다.
대부분 그저 지금 있는 곳이 너무 끔찍해서 견딜 수가 없어서 도피한 것이다. 나이가 들어서 좋은 점은 누군가의 상황을 더 넓은 시야로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사회생활이 직장생활이 거의 90%이기 때문에 직장에 빗대어 보면, 입사 초기 신입사원, 사원, 대리 때와 지금의 생각은 상당히 차이가 있다.
그럴수도있지. 라는 생각이 상당히 많아졌다랄까?
이것은 회사생활 뿐만 아니라 집, 가정, 친구들한테도 적용이 되었다. 이해를 하지 못하면 마찰이 생기기 마련이기에 그 마찰이 싫어서 이해를 하는 것일 수 도 있지만 어쨌든, 돌아봤을 때 이해를 하는 폭 자체가 넓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