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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필사노트] 글이 될 수 있는 삶을 살아라

 [100일 필사노트] 글이 될 수 있는 삶을 살아라

내가 읽고 쓴 문장이 쌓여 삶이 됩니다. 글이 될 수 있는 삶을 살아라.

놀랍게도 소크라테스는 따로 글을 써서 책을 남긴 적이 없다. 현재 전해지는 대부분의 기록은 제자 플라톤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말과 행동이 일치했던 스승을 깊이 존경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먼저 좋은 삶을 살아야 한다.

결국 좋은 글을 쓰는 방법은 간단하다. 글로 보여주고 싶은 그 인생을 지금부터 살자.

글은 일상이라는 연필로 쓰는 것이다. 이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도 이 글과 유사했던 것 같다.

일상을 남기고 싶었다. 인생도 남기고 싶었다.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블로그를 개설하고 글을 쓴지는 정말 오래되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썼는데, 지금와서 읽어보면 그 때의 행복했던, 힘들었던 내가 보인다.

정말 사소한 일상임에도 그때는 그 상황에 대해 진심을 다해 썼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와서 그런 글을 읽어보면 재미있다.

누가 봐달라고 썼던 것도, 내 글을 읽고 뭔가 느꼈으면 좋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