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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필사노트] 서로에 대한 호기심이 사라지면 사랑도 사라진다.

 [100일 필사노트] 서로에 대한 호기심이 사라지면 사랑도 사라진다.

내가 읽고 쓴 문장이 쌓여 삶이 됩니다. 서로에 대한 호기심이 사라지면 사랑도 사라진다.

결혼한 지 1년이 된 부부는 아직 서로에게 호기심이 많아서 매일 마주해도 서로 질문할 게 참 많다. 하지만 30년이 지난 부부는 서로에게 호기심이 없어서 무엇도 묻지 않는다.

그러나 그건 세월이 주는 착각이다. 다 알고 있다는 착각이 서로를 영원히 모르게 만든다.

나와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오랫동안 나로 살았다고 해서 그게 자신을 잘 알고 있다는 증거가 될 수는 없다.

늘 나에게 호기심을 품고 있어야 한다. 자신을 향한 호기심이 사라진 인생에서 우리는 찬란한 가치를 기대할 수 없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글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필사가 상당히 길어서 생각할 시간도 많았는데 호기심 굉장히 중요한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호기심이라는 표현을 언제 쓰고 안썼던가?? 무엇인가에 궁금함을 느꼈던 적이 있었는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요즘은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이 궁금하긴 한데 그것도 호기심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