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이 차가워지기 시작하면서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그럴 때면 거리 곳곳에서 나는 구수한 향기, 그리고 잊을 수 없는 따뜻한 붕어빵의 맛이 떠오르죠.
이웃님들도 벌써 그리워지셨나요? 드디어 기다리던 붕어빵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길을 걷다 보면 작고 아담한 붕어빵 가게에서 나오는 바삭바삭한 소리와 달콤한 팥향이 우리를 유혹합니다. 손에 쥐면 따뜻함이 느껴지고, 한 입 베어 물면 바삭한 껍질 속에 가득 찬 달콤한 팥소가 입안에 퍼져요.
이 순간이야말로 겨울이 선사하는 최고의 힐링? 힐링이 아닐까요?
어느 날.. 퇴근을 하고 집에 와서 저녁밥을 먹었어요.
그리고 집 전체 청소기를 돌린 후 샤워를 마치고 나왔어요. 삼남매는 각자 숙제를 하고 있었는데 삼남매 중 막내가 붕어빵이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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