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모리츠, 자연이 준 선물로 여행자를 사로잡다 생 모리츠는 장크트모리츠(독일어), 프랑스어(생모리츠), 이탈리아어(산마우리치오)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엥가딘(Upper Engadine) 계곡 고지에 자리한 생 모리츠는 해발고도 1,856m에 위치한 고산 도시다.
생 모리츠이 받은 축복은 일년에 300일 이상 태양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매년 겨울에는 얼어붙은 장크트모리츠 호수에서 세계 상류층 사람들이 참가하는 ‘화이트 터프(White Turf)’ 경마가 열린다.
생 모리츠는 선구자적인 역할을 많이 해왔는데, 예를 들면 최초의 전깃불이 1878년 크리스마스를 밝혔고, 최초의 알프스 골프 토너먼트가 1889년 이곳에서 열렸고, 스위스 최초의 스키 리프트가 생 모리츠에서 1935년 운행을 시작했다. 기울어진 탑이나 1500년 경의 마우리티우스(Mauritius) 교회 유적지, 세간티니 박물관같은 곳은 럭셔리한 분위기와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여름과 겨울에 관계없이 즐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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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스위스 생 모리츠 : 산과 호수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