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12. 28 모카 고양이복막염 재발 신약 치료 17일차, 뇌수두증 치료중 다행히 눈에 띄는 발작이나 큰 경련은 없이 전반적으로는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미세한 떨림이 계속 남아 있어, 여전히 세심한 관찰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조는 모카 경련은 멈췄지만, 남아 있는 미세한 떨림 겉으로 보기엔 비교적 차분해 보이지만, 가만히 살펴보면 몸 전체에 아주 미세한 떨림이 느껴집니다. 예전처럼 명확한 발작이나 경련은 아니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완전히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리에 힘이 빠진 느낌은 아닌데, 뇌수두증 영향 때문인지 사지 컨트롤이 예전처럼 자연스럽지 않은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뒷다리 중심을 잡기 어려워 보이는 순간들 앞다리는 그나마 어느 정도 움직임이 안정적이지만, 뒷다리는 여전히 마음대로 조절이 잘 되지 않는 듯합니다.
걸을 때나 방향을 바꿀 때 중심을 놓쳐서 휘청거리는 경우가 종종 있고, 밥을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