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 누구라도 외출하고 돌아오는 날이거나 태태를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받게 하면 유독 신경 쓰이는 장면이 있습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태태가 야옹야옹 따라다니며 관심을 요구하다가, 잠시 후 사료 그릇으로 가서 밥을 먹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그대로 토해내는 모습입니다.
사료 모양이 거의 그대로 유지된 덩어리 형태라 처음엔 많이 놀랐고, 이게 그냥 흔한 먹토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궁금해졌습니다. 검색을 해보면 의견이 제각각이라 더 헷갈렸고, 그래서 우리 집 상황을 기준으로 하나씩 정리해 보기로 했습니다.
관종 태태 사료를 그대로 토하는 먹토, 왜 생길까 태태의 경우 토한 사료를 보면 소화된 흔적은 거의 없고, 씹지 않은 상태로 그대로 나오는 편입니다. 평소 자율급식을 하고 있어 과식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가끔 입을 크게 벌리고 한 번에 아구아구 먹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고양이는 원래 조금씩 자주 먹는 습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태태는 그 흐름에서 살짝 벗어난 행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