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우면서도 먼 곳, 예산. 요즘 출장길은 SRT나 KTX가 다니는 곳이 좋다고 느꼈다.
오늘도 아침 7시에 출발했는데, 2시간이 넘게 걸렸다. 광시 카스테라, 우리 아들을 생각하며 일전에 광시 카스테라를 맛있게 먹은 우리 아들이 생각났다. 9시에 가서 사려 했지만… 10시부터 오픈이라 기다려야 했다. ️
예산에 내린 첫눈 11월 중순, 예산에 첫눈이 내렸다. 깜짝 놀랐지만, 눈을 바라보니 기분은 묘하게 좋았다.
출장 보고를 마치고 10시 30분, 다시 예산시장으로 돌아왔다. 한적하고 평온한 시장 골목, 구석구석 돌아보며 이 나이에야 느낄 수 있는 시장만의 감성을 느꼈다.
아빠의 마음과 선물 광시 카스테라 세트 두 개를 구매했다. 하나는 우리 아들, 하나는 요즘 우리 와이프가 좋아하는 동생 아랑이네로 보내려고 했다.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생각을 하니, 아빠로서 느끼는 행복과 뿌듯함이 마음을 가득 채웠다. 오늘의 기록 첫눈과 시장의 평온함, 그리고 아이들을 생각하며 준비한 작은 ...
원문 링크 : 예산 출장일기 — 첫눈과 광시 카스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