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로 건강 관리에 관심이 커진 만큼 아침 식사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음식으로 공복에 섭취하면 독이 될 수 있는 다섯 가지를 정리합니다. 우유는 바쁜 일상에서 간편하게 마시곤 하지만, 공복에 마시면 우유의 칼슘과 카제인 단백질이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에 무리를 주고 위의 연동운동을 자극해 영양소 흡수를 방해한 채 열량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공복에 섭취 시에는 견과류나 빵·시리얼 등과 함께 마시는 것이 좋다고 전해집니다.
고구마는 아침 대용으로 많이 애용되지만, 고구마의 아교질과 타닌 성분이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을 많이 나오게 해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이 있는 이들 사이에서 찌거나 구운 고구마를 빈속에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오를 위험이 있어 식사 후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안내합니다.
바나나는 아침 대용으로도 자주 선택되지만, 바나나에 풍부한 마그네슘이 공복에 섭취될 경우 혈액 내 칼륨과의 불균형을 초래해 심혈관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토마토를 공복에 먹으면 용해성 수렴성분과 펙틴이 위산과 결합해 화학반응을 일으키며 위 내부 압력이 상승하고 소화불량이나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타닌 성분은 빈속에서 위장의 산도를 높여 위궤양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귤을 비롯한 산도가 높은 과일은 공복 시 위산이 급격히 증가하고 위점막을 자극해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나 속쓰림 증상도 나타날 수 있으며, 오렌지·자몽·레몬 등도 마찬가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성분은 산도 높은 과일 전반에 해당하므로 공복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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