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에 갑자기, 그것도 자기 집에서 500미터 떨어진 남의 집 마당에서 전라로 발견됐다. 이 한 줄 때문에 30년이 지난 지금도 오자키 유타카 사망원인은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포지션이 리메이크한 'I Love You'의 원곡자, 일본 80년대 청춘의 아이콘. 그의 마지막 새벽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1. 1992년 4월 25일, 그날의 행적을 따라가본다 사망 당일의 동선은 의외로 자세하게 남아있다.
이게 오히려 미스터리를 키운 부분이기도 하다. 전날 밤 9시 30분 아내와 파티 종료, 옛 친구와 재회 새벽 1시 30분 시바우라 바에서 만취, 점원 폭행 새벽 2시 40분 택시기사 시비, 센주바시 경찰서 신고 ~ 새벽 5시 약 1시간의 공백, 행방불명 새벽 5시 아다치구 민가 마당에서 전라로 발견 경찰서를 나선 뒤 발견될 때까지 사라진 한 시간.
이 공백이 모든 의혹의 출발점이다. 2. 폐수종이라더니 2년 뒤 터진 진짜 사인 처음 발표된 사인은 폐수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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