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PD가 6년 만에 내놓은 빅히트 신인 코르티스의 멤버 구성은 이렇다. 다섯 명은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이며 전원 10대에 속한다. 코르티스는 2025년 8월 18일 데뷔한 빅히트 뮤직 소속 5인조 그룹으로,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뒤를 이을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는다. 팀 이름은 COLOR OUTSIDE THE LINES에서 글자를 불규칙하게 뽑아 만들어졌으며,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가장 큰 포인트는 자체 프로듀싱으로, 작사·작곡은 물론 안무와 영상까지 멤버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를 내세운다. 10대가 주도하는 창작 팀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각 멤버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마틴은 2008년생으로 리더이자 메인 작업자로, 서울 출생이고 한국과 캐나다 복수국적을 가진다. 연습생 기간은 약 6년으로 팀 내 최장이고, 초등학교 5학년 때 합격해 가장 오랜 준비를 거쳤다. 제임스는 2005년생으로 맏형이자 팀 내 유일한 성인으로, 어릴 때부터 아이스하키를 약 10년간 했고 이후 춤으로 방향을 바꿨다. 곡·안무에 함께 참여하는 창작형 멤버이며 모자가 100개가 넘는 모자 덕후이기도 하다. 주훈은 2008년생으로 키즈모델 출신이며 피아노·플루트·기타 등 다재다능하고 악기 연주 능력이 다채롭다. 성현은 2009년생으로 막내 라인에 속하지만 연습생 기간이 약 5년이고 트랙 작업이 100곡이 넘는 숨은 작업왕이다. 건호는 2009년생으로 팀의 막내이자 HYBE 보이그룹 중 최연소 아티스트이며 수영 선수의 꿈을 접고 연습생을 시작했다. 성현과 함께 커버곡 무대에서도 음색으로 호평받았다. 팀의 전원은 각각 다국적 배경과 다양한 음악 취향을 지니고 있으며, 연령 차이가 주는 시너지와 멤버 간 역할 분담이 특징이다.
데뷔 직후의 흐름도 주목된다. 데뷔 음반 발표로부터 35일 만에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기록했고, 데뷔 무대에서의 격렬한 안무를 라이브로 소화하는 모습이 호평받았다. 무엇보다 다섯 명이 직접 곡을 쓰고 안무를 짜는 점이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얻고 있다. 다국적 배경의 10대 다섯 명이 자체 프로듀싱으로 만들고자 하는 색깔이 뚜렷하며, 앞으로의 활동에서 이들의 이름이 자주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 결국 마틴을 리더로 제임스가 맏형, 주훈이 중심 축으로, 성현과 건호가 밑선을 이루는 구도에서 전개될 전망이다. 이 다섯 명의 조합은 신인임에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평가를 받으며, 앞으로의 활동에서 어떤 색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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