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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딘 기타 특징과 저렴하게 사는 방법, 가격 부담 이제 그만 끝내자

 고딘 기타 특징과 저렴하게 사는 방법, 가격 부담 이제 그만 끝내자

고딘 기타는 캐나다산 하이브리드 명기로 소개되며 대표 모델은 멀티악이다. 같은 신품을 뮤지션마켓에서 구하면 5% 더 싸게 살 수 있다는 점도 핵심 포인트로 짚힌다. 고딘은 1972년 캐나다 퀘벡에서 로버트 고딘에 의해 설립되었고 50년이 넘는 역사를 지녔다. 한 회사 안에 씨걸, 노먼, 시몬앤패트릭 같은 브랜드를 거두고 있는데, 이 중 ‘고딘’이라는 이름을 단 모델이 최상위 라인이다. 캐나다 자체 벌목장에서 고른 목재를 소수의 장인이 직접 다루는 방식으로,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는 기타와는 출발선이 다르다. 어쿠스틱과 일렉트릭 사운드를 한 대로 구현하는 하이브리드이며, 캐나다 수제작으로 마감이 깔끔하고 피에조와 험버커의 조합으로 톤 스펙트럼이 넓다. 다만 라이브 무대에서의 안정성은 좋지만 가격은 결코 싼 편이 아니다.

솔직히 말하면 고딘 기타의 유일한 단점은 통장 잔고다. 악기 자체의 흠잡을 만한 점은 많지 않다. 고딘 하면 떠올리는 대표 카테고리는 멀티악(Multiac)으로, 1993년에 등장해 일렉 바디에 나일론 줄을 얹은 파격에서 시작해 30년 넘게 살아남아 퓨전 나일론기타의 표준이 되었다. 사운드홀 없이는 하울링 걱정이 없고, 너트 너비는 48mm로 클래식기타보다 넓은 편이 아니라 손이 작아도 편하다. 프렛은 22개로 구성되어 고음역이 넓고, 클래식기타 전공자가 밴드 무대에 설 때도 효과적이다. 구분하면 고딘 멀티악은 사운드홀 없음, 너트 너비 48mm, 듀얼소스 내장 여부 대개 있음/없음, 무대 바로 OK 여부 등에서 클래식 기타와 차이가 뚜렷하다. 무대에서의 편의성과 음색의 다재다능함이 매력이다.

하지만 가격은 여전히 큰 걸림돌이다. 인기 모델 멀티악 문디알은 200만 원대 초중반대를 넘나든다. 그래서 발품이 중요하다. 국내 악기 쇼핑몰인 뮤지션마켓에서 아래 링크로 구매하면 5% 추가 할인이 들어간다는 점이 강조되지만, 결국 최저가를 먼저 검색하고 가격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같은 기타, 같은 신품인데도 불구하고 불필요한 비싼 선택을 할 필요는 없다. 고딘 기타는 비싸지만 그 값을 한다. 한 대로 어쿠스틱과 일렉 사운드를 오가는 다재다능함, 캐나다 장인의 마감, 무대 위의 안정감이 그 이유다. 가격이 마지막 허들이었다면 현명하게 사는 방법까지 확인되었으니 망설일 이유가 하나 줄었다. 좋은 소리는 결국 손에 쥐어야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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