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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작] 네 남편과 결혼해줬으면 됐잖아?

 [망작] 네 남편과 결혼해줬으면 됐잖아?

문제는 개연성 말도 안되는 설정의 연속 제발 먼저 스토리 좀 마무리 해놔 제발 잘 보던 드라마가 갑자기 개떡이 되면 짜증나잖아 드라마가 왜. 처음에는 잘 가다가, 끝에 가면 힘이 빠지는걸까.

많은 드라마가 그랬다. 멀리는 '파리의 연인(모든 것은 소설 속에 있었던 이야기였떤거시여따)'이 그랬고, '해피니스(설정만 좋았음)'가 그랬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설정오류, 갑작스러운 결말)'이 그랬고, '재벌집 막내아들(이것도 그냥 다 꿈이여따)', '아스달연대기(극본도 이상해지고, 배우들은 왜 바꾼걸까)'도 그랬다.

드라마를 어떻게 만들기에 자꾸 이런 용두사미가 계속될까. 물론, 미드를 봐도 그런 것들이 가끔 보인다.

시작해놓고 제대로 끝맺지 않는 경우도 많고, 왕좌의 게임처럼 아쉬운 엔딩도 많다. 그런데 특히 한국 드라마는 이런 열받는 결말들이 많다.

언제까지 이 짤을 봐야하는거야? 원래 예정되었던 건 16부작인데, 시청률이 아주 잘 나와서 20부작으로 늘리는 경우가 있었다.

이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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