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내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이를 먹어가며 '조연'들이 눈에 들어왔다.
유해진, 조진웅 같은 배우들이 강동원, 송중기같은 주연들보다 멋져보이기 시작하면서 뭔가 보이는 것 같더라. 세상은 어짜피 내 중심으로 돌아간다.
내가 아무리 방구석에 찌그러져있더라도 모든 순간이 내 관점으로 돌아간다. 어떤 생각을 하든, 어떤 세상에 있든 그대가 중심이다.
그러니까 지금 서있는 그 자리면 충분하다....
주인공이 아니어도 괜찮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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