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헌법 11조 1항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정말 법 앞에 평등한가?
이제 막 법 공부를 시작하려는 입장에서 법 앞에의 평등을 생각해 본다. 그래, 평등하다.
나는 경영학을 학부에서 전공했고 법학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다. 광고인을 꿈꾸며 살았다.
그러다 스타트업도 운영하게 되었다. 나름 인생을 걸어볼까 싶었는데, 제너럴리스트가 가진 한계를 절감했다.
'특별히 잘 할 수 있는 게 있어야겠구나...' 엔젤 투자자와 투자를 이야기하며, 그리고 학부 수업에서 쌍용차 노동쟁의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를 진행하며 '법'이 일상 생활에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알았다.
그래서 내가 법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어, 알량하지만 나름 '나의 세계'라고 부를 수 있었던 곳을 떠나 생면부지의 타지(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 떠나왔다. 이미 학교 앞 고시원에 들어왔으니깐.
시로(시립대 로스쿨)에서 비법학사들을 위한 3주간의 '프리로스쿨'이라는 보충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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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1. 나는 '머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