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욕심이 너무 많다. 블로그에 그대로 드러난다.
얼마 전까지 욕심이라고 생각도 안했는데, 이렇게 돌아보니 전부 다 욕심이다. 카테고리만 봐도 뭐가 너무 많다.
그래서 정리하는 겸 하나하나 살펴볼까 한다. 1. 머글로 살아남기 로스쿨에서 썼던 생존기랄까.
어떻게 이름을 이렇게 붙였는지 정말 목숨만 부지하고 나왔네. 더 쓸 것도 없는 이미 끝난 이야기인데...
재밌는 나날들이었고, 치열하게 살았던 기록이니 그대로 남겨두련다. 원래는 매주 하나씩은 글을 쓰려고 했는데 (그랬다면 150개 정도의 글이 나왔을거다) 3년 + 1년 공부를 했음에도 26개의 글만 남았다.
아쉽네! 변호사가 되었더라면 더 좋은 글감이 이어졌을텐데!
그럼에도 다시 시험을 칠 마음은 1밖에 없다. 2. 낙서장 번뜩 '오늘은 이 주제로 글을 써야지!'
생각했어도 딱히 어떤 카테고리에 속하지 않을 적에 전부 낙서장으로 넘어간다. 낙서가 일상이다.
가만히 있으면 머릿속에 생각이 떠다니니, 잡아다 어디다든 써놔야 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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