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말해 자신감이 넘치지만, 근거없는 자신감이 넘친다 '뭐든 할 수 있다' 시작한 일이 넘쳐나서 제대로 끝내질 못한다 슈퍼이고의 소유자라면, 묵묵하게 일하는 법을 좀 배워야겠다 Photo by Alice Alinari on Unsplash 나는 슈퍼이고의 소유자다. '자신감이 넘친다'고 좋게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어떤 일이든 '하면 된다'는 생각에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일을 시작한다.
시작하는 일이 100이면 마무리 짓는 일은 10정도. 늘 수습이 어렵다.
친구들과의 약속만 해도 그렇다. 무리하게 약속을 잡는 바람에 약속 중간에 마음처럼 되지 않는 일이 생겨버리면 바람맞힐 수 밖에 없다.
이 정도면 애교. 심각해지는 건, 자기객관화의 문제다.
내가 하는 건 다 좋은데, 남이 하는 건 다 별로인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건 어디서든 꽤나 진지한 잘못을 만든다.
요새 했던 큰 잘못의 예를 들어볼까. 나는 주식시장이 아주 큰 폭으로 폭락할 거라고 믿었다.
그래서 서둘러서 주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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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생체리듬 vs. 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