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단어지만 서로 어울리지 않은 이율배반 단어의 조합은 항상 내 시선을 끈다. 과거 나에게 인상 깊었던 광고 중의 하나인 폭스바겐의 Think small이 그랬고, 자기 계발서에 큰 흥미가 없어 읽지 않았지만 책 이름은 잘 지었다고 생각하는 Super normal(슈퍼 노멀)이 그러하다.
큰 차 좋아하는 미국 시장에서 Small을 이야기한 폭스바겐이나 평범함에 Super를 조합하여 책을 출간한 출판사나... 세상에는 멋진 카피를 보여주는 능력자가 많다.
(카피라이터 출신도 아니고 잘 쓸 능력도 부족해서 내 블로그 포스트 제목은 늘 정직하다. 책 정보에 가장 적합한 내용을 헤드라인으로 넣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닉네임만큼은 정체성(Identity)을 상징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신중하게 지었다) 미국 자동차 시장을 흔들었던 폭스바겐 Think small 캠페인 (출처: speedcraftvw.com)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제목이 아닌 상반되는 의미의 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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