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린시절과 달리 요즘은 아이 중심이다. 나의 어린시절은 어른 중심이었다.
나는 학교 가기 전 유치원도 제대로 다닌 적이 없다. 다녔어도 이러한 의미있는 졸업행사도 없었을 것이고 그 행사에 온 가족이 꽃다발을 들고 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어린이집에서 아이들로 인해 엄마들은 어린이집 친구가 생긴다. 내 와이프도 어린이집에서 아이로 인해 베프가 만들어 지기도 했다.
그러므로 요즘 어린이집은 필수가 되었다. 이전에 비해 어린이집이라 하더라도 매우 많은 체험을 하고 이를 위해 교사들은 많은 노력을 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러한 노력을 알까? 그 고마움을 느낄까?
교사들의 노력과 부모들의 지원을 얼마나 감사하며 어린이집을 다니고 졸업할까? 아니 ...
마치 부모가 자신의 어린시절에 대한 대리만족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난 아이들 어린이집 졸업식에 가지 않았다. 직장을 다니고 있었고 그 당시 내가 다닌 직장은 휴가를 내기 어려운 곳이었다.
그래서 와이프만 갔고 별다른 이벤트는 없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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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대한민국 남성 육아일기 웹툰]차니와 함께_제3화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