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기록 zip. 시어머니 한마디로 알게된 밥솥 내솥 이야기 글과 사진 @으네모네 밥 준비하면서 들은 한마디 신생아를 키우다 보니 집에서 밥을 해 먹는 횟수가 자연스럽게 늘었어요.
외출보다는 집에서 간단히 챙겨 먹는 날이 많아지다 보니, 밥 준비하는 시간도 하루 일과의 일부가 되었고요. 아이 백일 날 밥을 준비하던 중, 시어머님께서 한 말씀 해주셨어요.
밥솥 내솥에 바로 쌀을 씻으면 사용하면서 내솥이 상할 수 있으니 다른 그릇에서 씻어서 넣는 게 좋다고요. ⸻ 그전까지는 크게 신경 쓰던 건 아니었는데, 이야기를 듣고 나니 아, 그렇구나 싶더라구요. 늘 하던 방식이 익숙해서 따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거든요.
왜 그럴까? 밥솥 내솥은 코팅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쌀을 씻으면서 생기는 마찰 때문에 기스가 생길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쌀은 볼이나 다른 그릇에서 씻고, 마지막에 내솥에 옮기는 게 좋다고요. 설명을 듣고 나니 괜히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구요.
쌀 씻으면서 나온 어머님의 스몰...
원문 링크 : 시어머니 한마디로 알게 된 밥솥 내솥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