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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없이 찾아온 나의 스크린골프 홀인원 행운

 예고 없이 찾아온 나의 스크린골프 홀인원  행운

나는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가끔씩 스크린 골프를 치곤한다. 나는 필드에는 전혀 나가지 않지만, 지난해에는 집 주변의 실외 연습장을 비교적 꾸준히 다니며, 연습을 하곤 했는데, 골프 실력을 향상시킨다기보다는 기존에 하던 걷기 운동이 지겨운 면도 있었고, 날씨가 궂은 날에는 걷기 어려웠기에, 대체할 만한 운동을 찾다가 집주변의 저렴한 연습장이 있어 이곳을 다니곤 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해서 굳이 90분간에 대한 1회 운동 비용을 따져보자면 2-3천 원 정도인 셈이다. 그런데 이마저도 한겨울에 날씨가 너무 추울 때는 하기 어려워 집 주변의 스크린 골프장을 가곤 한다.

일단 춥지 않으면서도 1-2시간 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록 하체 운동은 적고, 상체 운동뿐이기는 하지만.

또한 비용 역시 1만 원~1만 3천 원 수준이어서 크게 부담이 되는 것은 아니어서 가끔씩 가곤 한다. 마침 집주변의 시설이 좋고, 저렴하고 쾌적하다.

그런데 최근 이렇게 스크린 골프를 치다가, 일전에 같이 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