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난 2020년 1월에 130인치 프로젝터용 스크린을 자작하고, 그 자작의 자세한 과정을 다음의 링크로 연결되는 블로그에 소개했던 바가 있다. 당시 나는 초단초점 4k 프로젝터 구입으로 인해 기존 롤타입 스크린을 쓸수가 없어, 반드시 액자형 스크린이 반드시 필요했던 상태였으나, 구입하기에는 백만원이 넘는 너무도 고가였다.
도무지 구입할 엄두는 나질 않았고, 그렇다고 액자형 스크린 없이는 초단초점 4k 프로젝터가 무용지물이 되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결국 자작을 결정하게 되었었다. (참고 - 초단초점 프로젝터는 초점거리 설정이 민감해서, 일반적인 롤스크린을 사용하면 미소한 거리차이로 인해, 초점이 맞지 않아 제대로 사용이 불가능함) 그렇게 자작으로 130인치 스크린을 만들고, 거의 매일 사용해 온 게 벌써 3.5년이나 되었다.
자작 과정을 블로그에 소개한 이후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제품을 자작해 보겠다고 연락해왔고, 또한 자작 과정에 세세한 부분을 질문해 오기도 했다. ...